- - 사업비 175억 원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립 요양 85명·주야간보호 40명 등 총 125명 수용 가능
천안시는 치매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기관·단체장,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기수 당선인은 테이프 커팅식 등에 참여해 천안시립노인요양원 개소를 축하했다.
목천읍 서흥리에 위치한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은 연면적 3,924.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의료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 맞춤형 시설을 갖췄다.
건립 사업은 2018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됐다. 국비 43억 원과 지방비 12억 원 등 총 1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 정원은 노인요양시설 85명, 주·야간보호시설 40명 등 총 125명 규모다. 천안시 최초의 치매전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천안시는 개인별·인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관리해 정서적 건강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 최초의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작”이라며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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