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지원사 등 240여 명 대상…입주자 발굴·연계 강화 - 무료 입주·최대 3개월 거주…가사·영양 필수 서비스 제공
천안시는 퇴원환자를 위한 단기 회복지원 시설인 ‘중간집(케어안심주택)’의 입주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강화하고자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간집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해 5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동남구 봉정로 26-1에 중간집을 개소했다. 시설은 남성용 2실과 여성용 2실 등 총 4개 실 규모로 입주비는 무료다.
다만 방문가사서비스와 영양지원서비스는 필수 제공 서비스로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입주 기간은 기본 1개월이며 이용자의 회복 상태에 따라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홍보는 생활지원사 등 현장 인력을 통해 입주가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지원사는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인력으로,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핵심 채널이다.
이에 시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의 생활지원사와 전담사회복지사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집 운영 현황, 입주 대상 및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중간집은 퇴원 후 거주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회복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기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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