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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보육 현장 목소리 듣는다… 어린이집 운영 현안 간담회 개최

  • 김희범 기자
  • 입력 2026.08.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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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보육 교사 처우 개선 및 외국인 영아 지원 확대 논의
  • - 0~2세 외국인 영아 보육료 지원 필요성 제기... “보육 사각지대 줄인다”

화면 캡처 2026-08-07 220619.jpg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문성·봉명·성정1·성정2동)이 현장 중심의 보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정선희 위원장은 7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운영 현황 점검 및 보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 간담회 주요 논의 과제 1. 인건비 미지원시설 담임교사 처우 개선 및 시설 유형별 처우 격차 해소 

2.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대상 확대 (기존 3~5세 → 0~2세 영아까지) 

 

교사 처우 개선이 곧 보육 서비스 질 향상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인건비 미지원시설 담임교사의 처우 개선과 시설 유형에 따른 교사 간 처우 격차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사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보육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며, 현실적인 처우 개선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0~2세 외국인 영아까지 보육료 지원 확대 제안

또한, 현재 3~5세로 제한되어 있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을 0~2세 영아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참석자들은 "0~2세는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포용적 보육체계는 외국인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희 위원장 “현장 목소리,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

화면 캡처 2026-08-07 220702.jpg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 처우 개선과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 천안시의 현장 중심 보육정책 수립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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