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장 임용 축하 쌀화환, 청양군 취약계층 위해 전달…공립대학 나눔 실천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명민식 교수가 전임교수 및 학과장 임용을 축하하며 받은 쌀화환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호텔조리제빵학과 명민식 교수가 지난 2일 청양군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쌀 2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명 교수가 호텔조리제빵학과 학과장 임용을 축하받으며 지인과 제자, 관계자들로부터 꽃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다.
일회성 축하에 그치기보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의미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된 쌀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민식 교수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공립대학의 교수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은 “취임을 축하하는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주신 명민식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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