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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 본격 추진

  • 김희범 기자
  • 입력 2026.09.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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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인허가 자료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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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가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인허가 자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DB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체계 구축에 나섰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3억 원을 투입해 2005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된 4만 4,100건의 인허가 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기존에 종이문서와 엑셀 등으로 관리해 온 자료를 전산화해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에 등재하고, 공간정보와 연계해 필지도 및 도형자료를 구축한다.

 

인허가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난·재해나 불법 개발행위 발생 시 주변 인허가 현황과 과거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적된 인허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화 허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산돼 있던 과거 인허가 자료를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형 행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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