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하반기 60세 이상 취업자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711만 명으로 700만 명을 넘었다. 2024년 하반기(677만6000명)보다 33만4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15만2000명(16.2%)으로 가장 많았고, ‘농업’ 106만4000명(15.0%), ‘음식점 및 주점업’ 44만6000명(6.3%) 순이었다.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5만8000명 증가하고, 음식점 및 주점업은 4만1000명 증가했다.
반면, 농업은 8만 명 감소하고, ‘종합 건설업’에서도 1만4000명 줄었다. 고령층 내에서도 취업 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15~29세 취업자는 352만1000명으로 전년(368만5000명)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59만3000명(16.8%)으로 가장 많았고, ‘소매업(자동차 제외)’ 30만8000명(8.7%), ‘교육서비스업’ 30만4000명(8.6%) 순이었다.
30~39세는 전체 취업자가 8만 명 증가했다. 특히 보건업이 3만7000명 늘며 35만9000명을 기록했다. 증가 규모로는 가장 컸다. 소매업(자동차 제외)은 36만5000명으로 1만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교육 서비스업(42만5000명)으로 3000명만 증가하는 데 그쳤다.
40~49세는 전체 취업자 수는 613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000명 감소했다. 교육 서비스업은 2000명, 소매업(자동차 제외)은 7000명 각각 줄어 54만4000명, 4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음식점 및 주점업은 1만5000명 증가한 35만3000명을 기록했다.
50~59세는 교육서비스업(47만8000명)과 소매업(46만9000명), 음식점·주점업(43만4000명)이 주요 취업 분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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